한국어 과외 도전기 3 - 학생 찾기 나에게서 한국어를 정기적으로 배우는 학생들이 어느덧 15명이 훌쩍 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트라이얼 수업 이후 정기적으로 내 수업을 찾아와주고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 할 수 있고, 언어 공부에 흥미가 있다면 한국어 튜터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현재로서는 본업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부업으로 하기에는 꽤나 재밌는 일이라고 느끼고 있다. 나는 한국어 과외 선생님으로 일하기 위해 두 가지 웹사이트를 이용해 학생들을 모집했다. 수퍼프로프(Superprof)와 프레플리(Preply)를 이용하고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다. 1. Superprof ✅장점 수퍼프로프의 가장 큰 장점은 10%라는 적은 수수료다. 한국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