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라에 적응해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유학생으로서 학교나 유학원에서 도와주기도 했지만 사실 맨땅에 헤딩으로 혼자 알아가야하는 것들이 많았다.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검증 안된 부동산 앱을 쓰고 사기 당한 한국인도 봤다. (한국에서 방을 계약하고 영국으로 갔는데 집주인은 연락두절, 집이 없었다고...) 그래서 내가 영국 생활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는 앱 몇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미리 알고 영국에 가면 훨씬 빨리 적응할 수 있다 :) 1. Rightmove - 부동산 나는 집 구할 때 Rightmove와 Zoopla를 비교해가면서 사용했다. 지역에 따라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곳은 라이트무브에 매물이 더 많았어서 주로 라이트무브를 이용했고 한국에서 계약했던 첫번째집, ..